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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권영찬 교수 아이가 잘하는 것을 탐색하고 응원하라 학부모 대상 강연
등록일 : 2016-11-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97088


최근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멘토링 강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26일 코엑스 3층에서 진행된 박현영 슈퍼맘 커뮤니티 회원들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에서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 3층에서 진행됐으며 영어 스타강사 박현영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강연이다. 박현영씨는 슈퍼맘 커뮤니티 회원 8만여명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 재능기부를 진행하며 동기부여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영어 전문강사인 박현영씨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 영역의 스타강사들이 총출동해서 학부모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강연은 박현영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고 유명 스타강사들도 박현영씨의 요청에 따라 최소 금액만 받고 출동했다.

이날 강연에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2016년 당신의 자녀를 금메달 리스트로 만드세요’ 강연으로 유명한 김동성 코치도 오후 2시부터 60분간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김동성 금메달 리스트는 강연이 끝난후에 사진 촬영을 요청한 학부모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는 팬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문학석사)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권영찬 교수는 이날 오후 3시 20분부터 80분간 강연을 진행하며 학부모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유아와 청소년들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는 “부모님이 원하는 분야를 강요하기 보단 아이들이 잘하는 분야를 탐색하고 지원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어주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서울을 기준으로 2백여명이 넘는 전국에서 모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상담코칭심리학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이 겪었던 3번의 자살 위기도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자살위기를 극복할수 있었던 자존감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그리고 그러한 회복뒤에는 어머니의 강력한 믿음과 지금의 아내가 된 여자친구의 응원과 지지가 가장 기본이 되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사회적인 경험에 앞서서 가장 자존감을 높힐수 있는 단위는 바로 가족이라는 최소의 단위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어린시절 겪은 대상관계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또래 집단과 더 나아가서는 사회 생활에서의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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