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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권영찬 죽느냐 사느냐 즐기느냐? 그것이 문제 창업사관학교에서 창업 강연
등록일 : 2015-10-0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6261


최근 YTN FM 당신의 전성기 오늘에서 매주 월요일 4060세대들을 위한 창업, 재취업 상담코칭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가 행복한 창업 강연을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대기업과 공기관에서 월 10~15회의 ‘자기계발’, ‘리더쉽’, ‘소통’에 대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호선 박사, 김동성 코치, 박혜영 강사등 스타강사 30여명이 소속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권영찬은 28일 부산에 위치한 소상공인센터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창업 사관학교에서 오전 10시부터 3시간동안 열띤 강연을 진행하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행복한창업 강사로 유명한 권영찬은 이날 수강생들을 위한 열띤 강연을 진행하다, KTX시간을 놓쳐 KTX출발전 열차에 탑승하는 해프닝까지 겪었지만, 큰 보람이 있었다고 전한다.

권영찬은 모든 강연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특히나 예비창업자들이나 청년창업자, 여성창업자, 소상공인 사관학교 창업자들 위한 강연에 있어서는 남다르다고 설명한다.

그 이유로는 창업은 곧 새로운 인생을 뜻하며 제2의 인생이기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에 따라서 인생도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권영찬은 지난 1997년 노량진에 ‘권영찬의 짝궁댕이’라는 레스토란겸 펍을 5년간 동업으로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

또한 지난 2002년부터는 ㈜현우정보통신을 창업하고 ‘개그개그PC방’이란 브랜드로 대형 PC방의 시초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이후로 창업강연에 대한 열의를 보이며 지난 2006년부터 ‘권영찬닷컴’이란 강연전문회사를 설립하고 현재 탑5안에 드는 강연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 창업사관학교는 중소기업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의 전용교육장에서 진행이 되며 현재 ‘2015년 소상공인 사관학교 2기’를 운영하고 있다. 신사업아이디어 중심으로 뽑힌 소상공인 사관학교 예비창업자들에겐 ‘150시간의 창업이론교육과 3개월의 점포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창업시까지 최대 5개월간 전담멘토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성공창업을 유도하게 된다. 또한 사관학교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최대 1억원 이내의 창업자금 직접대출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 수료자는 최대 2500만원 이내의 신사업아이디어 사업화 자금 대상자로 추천된다.

한편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경희대 창업 전문가과정을 수로한바 있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대학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다.

권영찬은 국가보훈처에서 진행한 창업학교 교육과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청년CEO아카데미, 여성창업아카데미, 소상공인 창업사관학교에서 ‘행복한 창업’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 장년창업학교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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