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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권영찬 일할땐 최선을 다하고 놀땐 정신없이 놀자! 휴테크 강연!
등록일 : 2015-04-13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3171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노세 노세 쉴 때 제대로 노세!"를 외치며 ㈜뷰티앤아카데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휴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받수를 받았다.

 개그맨 출신인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은 최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서울문예대)의 상담코칭심리학부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후학 양성과 함께 다양한 기업과 공기관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 진행된 강연에서는 "일을 열심히 해서 연봉을 올리며, 쉬고 놀때는 화끈하게 놉시다!"라고 강조했다.

 ㈜뷰티앤아카데미는 화장품 전문 유통회사로 프랑스 명품 화장품인 꼴랑과 이스라엘 명품 화장품 안나로탄의 한국유통을 맡고 있는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권씨는 이날 강연에서 "지난해 대학원 과정을 마치며 월 15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하면서도 가족들과 월 1회의 여행은 필수였다!"고 전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도 아니고 시간이 많아서도 아니다.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은 매월 진행 되는 강연중 많은 기업들의 연수원은 경치가 좋은 휴양지나 관광지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경우에는 5살 된 도연이와 2살된 우연이를 등에 업고 어머니를 모시고 장인, 장모님과 함께 처남을 메니저로 대동하고 아내와 함께 강연을 떠난다고 고백했다.

 조금 아니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귀찮기도 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지방에서나 지역에 있는 연수원에서 강연이 진행되는 날에는 항상 모든 가족들을 9인승 승합차에 태워서 함께 강연을 다닌다고 밝혔다.

 권영찬은 지난 2001년 아버지를 일찍 하늘나라로 보내드렸는데, 사실 그전에는 아버지가 천년만년 살줄 알고 방송과 일에만 몰두하고 단 하루도 쉰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권씨는 47세의 나이에 어린 두 아들을 키우기 때문에 지금 놀아주지 않으면 나이가 더 먹으면 힘들어서 놀아줄수가 없다.

 그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다니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며 부모님에게는 손자들과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여행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권영찬은 지난 12월말에 진행된 제주 서귀포교육청 강연시에도 온가족을 데리고 제주도로 향했다.

 그리고 최근 진행된 강원도 영월동강축제 MC를 볼때도 온가족과 동행에서 고향인 영월을 찾았다.

 사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돈을 들여서 고향을 찾거나 지역을 찾을수는 없지만, 강연을 진행하며 일과 함께 여행을 함께 할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다고 고백했다.

 물론, 아빠의 귀찮음과 아빠의 양보가 필요한 일이지만 이렇게 한번 가족을 위한 여행을 갔다오면 비즈니스로 집에 가끔 늦게 들어가도 아내가 바가지를 긁지 않는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맨 출신으로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활동하는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오는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

 권씨는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서울문예대) 겸임교수로 활동하면서 연예인들과 스포츠 선수들의 심리, 상담, 코칭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한편 권영찬은 ㈜디아이의 연말 강연에서 &qout;&qout;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합디다!&qout;&qout;라는 주제로 휴테크 강연을 진행했으며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인 ㈜프로미스에서는 "정말 일하기 싫으면 노는 마음으로 일해 보세요!"등의 역설적인 주제를 잡아 휴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첨부파일 art_1402243371_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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