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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권영찬 교수 쿠셔니 폼블럭 270억 매출 돌파
등록일 : 2016-11-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96315


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 권영찬 교수가 지난 22일 오전 9시20분에 진행된 홈앤쇼핑 쿠셔니 폼블럭 생방송에서 방송후 합계로 매진을 기록하며 홈쇼핑 매진 신기록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2일에 진행된 홈앤쇼핑 쿠셔니 폼블럭 생방송에서는 목표인 4450세트의 수량을 넘어서 완판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권영찬은 지난 22일 매진을 이어 나가며 홈앤쇼핑 쿠셔니 폼블럭 생방송에서 53회 매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권영찬이 홈앤쇼핑에서 판매한 쿠셔니 폼블럭은 누적 금액으로 현재까지 267억원이 훌쩍 넘어섰다. 이날 특집방송으로 판매된 금액을 합친다면 270억을 넘어선 금액이다. 권 교수는 현재 홈쇼핑, 유통계의 마이더스손으로 통하며 ‘매진남’, ‘완판남’, ‘매진신기록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문학석사)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다.

권교수는 이날 방송이 끝나고 “지난 2월에 론칭했을때는 담당 정영기 MD의 탁월한 선택으로 홈앤쇼핑에 첫 론칭을 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권영찬과 정영기 MD외에는 쿠셔니 폼블럭의 성공을 아무도 점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홈앤쇼핑 정영기 MD의 믿음과 함께 KBS에서 인테리어 방송 MC를 2년여동안 진행한 권영찬은 대박을 예감하고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것이 쿠셔니 폼블럭 제품을 론칭한 밴더사의 대표가 권영찬의 오랜 절친 후배였기 때문이다.

권 교수는 “당시에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집과 사무실에 직접 시공을 한 권영찬은 대박을 예감했다. 스티커 형태로 되어 있어서 누구나 손쉽게 인테리어 전문가처럼 알뜰한 가격으로 파벽돌형의 인테리어를 시공할 수 있기 때문이였다”고 론칭 당시의 느낌을 전했다.

권영찬은 현재 기업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로도 19년째 활동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다양한 기업 강연 현장에서 “최고가 되고자 한다면 스스로가 신입사원이라도 그 회사의 CEO라고 생각하며 일에 임하라”고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소비자의 니즈와 원츠를 읽었다면 상품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마치 자신이 회사대표를 맡은 것처럼 최선을 다하며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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