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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권영찬 교수 꿈을 꾸고 행동하라! 언행일치가 성공을 불러 호서대학교 강연
등록일 : 2015-10-0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69438


개그맨 출신으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권영찬 교수가 지난 22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천여명의 대학생들에게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꿈을 꾸고 행동하라! 언행일치가 성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호서대학교(총장강일구)는 22일 오전 아산캠퍼스 교육문화관에서 ‘CK Boom up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대학특성화사업단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2014년 교육부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5개 사업단의 12개 학과 및 전공이 참여한 지난 일 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내 확대 재생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사업단별로 대표적인 성과 발표와 함께 오후 2시부터 90분간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를 초청해서 “2015년 기적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축제기간에 진행되어 호응이 높았다.

호서대학교 특성화총괄사업단은 부대행사로 각 사업단별 학습공동체 발표회 및 응용기술경진대회, 충남디스플레이포럼을 개최했다.

또한 학생공동체별 활동 내용을 요약한 포스터 전시와 학생제작 시제품 전시회가 교내 여러 곳에서 동시 진행되어 사업성과를 사업단 내로 국한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체 재학생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는 ‘2015년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찾는 1순위 스타강사’로 자리를 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이번 강연에 앞서서 충북대학교,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권영찬은 이날 특강에서 호서대학교 특성화사업을 통해서 경쟁력 있는 졸업생들을 배출하여는 의지처럼, 다른이들과 경쟁력이 될수 있는 자신이 좋아하고 제일 잘할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는게 성공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스타강사가 꿈은 아니었다. 개그맨으로 시작해서 사업을 시작하고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는 중에 2005년 억울한 일로 구속이 되면서 모든 일을 접고 말았다!”고 솔직하게 학생들에게 털어놨다. 그리고 2년간 진행된 재판에서 무죄를 받게 되었으며, 다시 방송에 복귀하기까지 지옥훈련을 한 느낌이였다고 솔직히 전했다.

그리고 다시 공중파 프로그램의 4개 프로의 MC를 맡았지만, 2007년 12월 24일에 촬영중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왼쪽 뒷굼치에 8개의 텅스텐 핀을 고정하고 6개월간 병원에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 사이에 30억원을 투자해서 기업의 인수합병에 뛰어 들었지만 실패로 돌아가서 34만원이 된 사연도 솔직하게 전했다. 그리고 과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어제까지 살아온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여기부터 어떻게 꿈을 꾸고 행동하는지가 관건이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외에도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단국대학교 행정대학권, 국립강릉원주대, 경인대학교 행정대학원등 전국의 40여개 학교의 최고위 과정과 대학원과정의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 대학 학부과정의 학부강좌에서 스타강사 1순위 섭외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개그맨 출신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대학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정갑영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은바 있으며, 현재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로 활동하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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