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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권영찬 경기도 시니어클럽 종사자 행복재테크 강연
등록일 : 2015-01-0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3238


개그맨 출신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이 지난 14일 포천 한화콘도에서 진행된 경기도 시니어클럽 종사자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시니어클럽은 만60세 이상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기관으로 보건복지부와 각 도에서 지정하였으며 전국적으로 120여개소가 있으며 경기도에는 고양시와 구리시, 군포시, 안양시 등지에 총 16개소가 있다. 시니어클럽의 역량강화 교육은 사회복지현장에 필요한 인권교육을 통한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을 확보 하고 연차별 대상 교육을 통해 근무연한에 적합한 직무능력 향상 및 사회복지기관으로서의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 종사자로서의 주체성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경기도 시니어클럽 간 활발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목표로 한다. 또한 종사자 조직력 강화 및 역량강화를 통한 경기도 어르신 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경기도 시니어클럽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권영찬은 14일 강연에 나섰다. 이번 강연에서 경기도 시니어클럽 종사자들의 ‘자존감을 높여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권영찬은 ‘도망간 자존감 찾아오기!’,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등의 주제로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한 후 자신의 삶의 중반부에서 겪은 죽을 뻔한 3번의 고비를 자세히 언급하며 리스크관리에 대한 강연도 진행하였다. 또한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에 대한 간단한 언급과 함께 ‘행복테크+재테크’의 방법을 제시해 호응을 이끌었다. 권영찬은 100세 건강시대를 바라보고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지금은 어르신 관련 봉사자나 일자리 돌봄이 과도기일 수도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산업의 큰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돌봄의 업종이라고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2013년 삼성증권과 함께 노후를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 바 있는 권영찬은 2014년에는 ‘어르신들 오래 살지 말고 딱 120세까지만 사세요!’ 등 다양한 유머를 접목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다니며 졸업을 앞두고 있다.
첨부파일 20140611001528_0_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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