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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권영찬 청년들이여 미래의 불안감을 도전으로 극복하라 강연!
등록일 : 2015-04-13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2460


최근 방송인으로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서울문예대) 상담심리코칭학과 교수가 지난 10일 진행된 &qout;&qout;2015년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페스티벌&qout;&qout;에서 "청년들이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도전으로 극복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국립 창원대학교는 지난 10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창원시,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600여개 창원대 가족회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창원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춘만)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박승엽)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2015년 정부 기업지원 사업 및 정책 안내,창원대 기업 지원 사업 소개, 기업체 수요도 조사 등이 실시됐다.

 이어 창원대 산학협력 성과물 전시와 우수사례 발표, 청년 창업 및 창조경제·문화 관련특강, 산학협력 우수교원과 학생에 대한 시상 등이 이어졌다. 또 한 행사에는 공동 장비 홍보부스가 설치·운영됐으며 창원대는 이 장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기업체에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의 강연은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60분간 학생들을 위한 강연으로 진행이 됐으며 "당신이 창업의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이 됐다.

 스타강사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불안한 현실의 좌절감을 극복하고 도전정신을 갖어 보라!"고 권했다. 권씨는 자신이 어린시절 강원도 영월 대한중석 부근의 깡촌에서 태어났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3형제중 막내로 태어나서 가난함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 초등학교 3학년때는 고물을 주워서 팔았고, 고등학교때는 방송반 활동을 하며 방학기간동안 롤러장 DJ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리고 대학에 입학해서는 의대에 다니는 큰형과 공대에 다니는 둘째형의 등록금으로 벅차 하시는 아버지를 보고 학교를 다니면서 과외는 기본으로 하고 새벽에 새차장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방학이면 평균 3~4개의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또한 지난 2005년 같은 나이때의 동료들 보다 10년은 경제적으로 앞서 있었지만, 2005년 겪은 억울한 송사와 함께 2007년 세트장 붕괴로 병원에 6개월간 누워 있어야만 했던 사실을 전했다.

 물론 과거에 비해서 작금의 현실에 있는 대학생들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져 있다. 그리고 취업은 물론 희망도 보이지 않는 힘든 세대가 됐다. 하지만 "힘이 들수록 인생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것을 잊지말고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을 하라!"고 권했다.

 권영찬은 이날 마지막 강연에서 "여러분들이 10년후에는 제2의 박지성 선수가 되기를 바라고, 제2의 한경희 대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큰 절로 창원대학교 학생들에게 지지와 후원의 뜻을 전했다.

 권씨는 지난 2009~2010년 박지성 선수의 국내총괄 마케팅 이사, 1999~2005년까지 한경희 스팀청소기 홈쇼핑 마케팅을 담당한바 있다.

 한편 창원대는 지난 2012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1단계 사업에서 대학 체제를 산학협력 중심으로 개편했고, 2단계 사업에 연속선정되며 산학협력 확산을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첨부파일 20140611001528_0_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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