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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권영찬 칼럼 사람에게 투자하고 자신에게 투자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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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8-1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3006 | |
요즘 재테크는 일상생활이고 최고의 관심사다. 하지만 재테크의 결과가 항상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한때 주식에 직접투자를 할 때 큰 수익을 올리기도 했지만 승승장구 하다가 투자 기업이 상장폐지 당하는 쓰라린 기억도 갖고 있다. 이때 생각했던 재테크는 &qout;&qout;제로섬&qout;&qout; 법칙이 적용되는 게임이었다. 한쪽이 경제적 이득을 얻으면 다른 한쪽에선 누군가가 실패를 감당해야 하는 그런 재테크였다. 그렇다면 서로 &qout;&qout;윈윈&qout;&qout;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은 없을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해답에 근접한 방법을 선택한다면 사람에게 투자하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미 기업에서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한다. 외부강사를 초청해 자기계발과 인성 함양 교육을 하고, 조직 내에서는 전문가 양성도 힘을 쏟는다. 한발 더 나아가 사내에 대학식의 교육을 도입한 기업들도 많다. 사내대학을 처음 개설한 곳은 삼성전자다. 지난 2005년 삼성전자 공과대학을 설립해 반도체 분야와 관련된 교육을 전개 중이다. 이후 사내대학은 점차 증가했고 지난해에만 대우조선해양 공과대학, 현대중공업 공과대학, LH 토지주택대학교, KDB 금융대학교 4곳이 설립됐다. 지난 2014년에 삼성전자 대표강사로 선임돼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qout;&qout;열정과 꿈&qout;&qout;을 주제로 각계의 전문가, 스타강사, 가수 및 연예인을 초빙해 강좌를 개설하고 사원들이 듣고자 하는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이런 방식은 수업 참여자에게 매우 높은 참여도를 기록했다. 통상 회사에서 진행하는 일방적인 교육은 다소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삼성전자와 같은 맞춤식 교육은 교육자와 피교육자 사이 눈높이를 맞추면서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심어줄 수 있다. 망하지 않는 재테크의 방법 중 가장 확실한 것은 은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방송생활과 함께 사업을 했던 30대에 나이 마흔에는 마케팅이나 방송 관련 대학원을 가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했었다. 하지만 각종 사건사고로 무산됐다. 인생 최악의 시기를 겪으면서 결국 선택한 길이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이었다. 방송과 기업 강연, 대학원 공부를 모두 다 잘하기는 어려웠지만 상담코칭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덕분에 지금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에서 국내 최초로 &qout;&qout;연예스포츠 심리코칭&qout;&qout; 수업을 개설하고 연예, 스포츠인 후학을 양성하는 연예인 출신 1호 상담코칭 전문가이자 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스스로에게 투자하기 위해 2년이란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들였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임상시간을 투자해야 함으로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하지만 몇 년 뒤의 경제적 효과를 예측하면 괜찮은 수지분석표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경제적 수치로는 계산이 되지 않는 많은 상담코칭의 효과들은 사회에서 여러 가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연예인 한 명의 자살을 막을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다면 그에 따른 청소년들의 모방 자살을 몇 배로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이 세상에서 실패 하지 않는 단 하나의 재테크 방법은 자신에게 투자하고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도전하고 그 일에 푹 빠져보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와 연결해서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투자를 한다면 당신은 그 분야에서 최고의 반열에 들어 있을지도 모른다. 당장 이익이 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아주 가까운 미래에 당신을 웃게 만드는 투자의 방법이 될 수 있고, 당신은 투자의 고수가 될 수 있다. 결국 해답은 자기 자신에게 있고 사람에게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권영찬 권영찬닷컴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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