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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권영찬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 행복 강연
등록일 : 2014-06-2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831
‘행복전도사’ 개그맨 권영찬이 행복재테크 강연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25일 남양주시 하늘누리교회의 5주년 창립기념 예배에 초청된 권영찬은 3번의 죽을 뻔한 자신의 고비를 전하며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라고 강조하며 희망을 전했다. 이날 강연에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권영찬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2005년 억울한 일로 감옥에 가게 된 일, 2007년 촬영 세트장에서 떨어져서 6개월간 병원신세를 진 일을 비롯해 잘못된 투자로 30억원을 날려 거리에 나 앉게된 사연을 전했다. 그러나 첫 번째 일로 억울한 사람들의 심정을 알게 되어 현재 다양한 봉사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두 번째 일로는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고, 세 번째 일로는 천원 한 장의 소중함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권영찬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삼성전자, 교보생명, 신세계그룹등 대기업과 산업통산부, 국세청 등과 같은 정부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금융사의 임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써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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