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권영찬이 최근 기부 연예인으로 사랑을 전하며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권영찬은 시각장애우 100인 개안수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자신이 다니고 있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진행하는 GIT 후원에도 동참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의 한 관계자는 “개그맨 권영찬이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석사 3학기에 재학중이며, GIT 후원을 위해 3명의 학생을 후원하는 3구좌를 약정하고 현재 1명의 후원을 위한 기부금 천만원을 학교측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지난 4월에 연세대학교 대학원 재학생인 개그맨 권영찬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미계 학생들을 후원하는 3구좌를 약정하고 현재 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권영찬은 “지난 50년 전에 한국에 뿌리내린 연세대학교에서 많은 인재가 배출된 만큼 이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계 학생들에게 그 혜택을 돌려줄 때가 된 것 같아 이번 GIT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