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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TV]권영찬 시각장애인 12명 개안수술 진정한 행복은 나눔(인터뷰③)
등록일 : 2014-06-2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880


 권영찬이 시각장애인 12명에게 개안수술을 해줬다고 고백했다. 

OBS &qout;&qout;독특한 연예뉴스&qout;&qout;(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권영찬을 만났다.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 가는 권영찬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물었다. 권영찬은 "제가 시각장애인 12명 개안수술을 해드렸다. 남한테 후원받은 게 아니라 제가 벌어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천만 원을 그대로 쓰는 건 천만 원 효과 밖에 안 되지만 그 천만 원을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눌 때 그게 천만 원이 아니라 일억 원의 가치가 넘는 걸 봤다. 나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나누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지독한 시련을 겪기 마련이다. 그럴 때 모든 것을 놓고 포기해 버린다면 다가올 미래의 행복을 놓쳐버릴 수도 있다.

권영찬은 "지금 많이 힘들고 많이 우울하신가?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 희망 갖고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어려운 환경이라고 생각하시고 이겨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 파이팅"이라며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OBS &qout;&qout;독특한 연예뉴스&qout;&qout;, 촬영PD=임형태, 편집PD=김종현, 작가=권교영, 내레이션=김용재)

첨부파일 권영찬 (2)_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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