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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권영찬 트렌드에 치우친 창업 실패하기 쉽다
등록일 : 2014-06-2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960


 행복재테크 강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2014년 트렌드만을 따라서 창업하면 실패하기 쉽다’를 주제로 행복창업 강연을 진행한다.   최근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20대의 청년 창업과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후 창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분야를 창업하기 보다는 현재 잘되고 있는 업종, 다른 이들이 몰리는 업종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하지만 권영찬은 “현재 잘되고 있는 업종은 안전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업종의 집중현상이 생기다 보면 결국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경고한다. 국내 창업시장은 트렌드 변화가 워낙 빠른 만큼 유행을 타지 않는 업종을 선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소개한다.   특히 외식업종 창업에 있어서는 별다른 시장조사 없이 인기 업종의 트렌드만 따라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한번 떴다가 몇년만에 순식간에 사라지는 업종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면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창조를 위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업종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반짝 하기 보다는 오랫동안 유지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업종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권영찬은 또 “죽을 각오로 창업하지 말고, 즐기는 마음으로 창업하라”고 강조한다.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창업을 하고 죽을 각오로 창업을 한다면 좀 더 성공할 확률이 높지만, 시간이 흐르면 피로도가 높아지고 창업에 대한 열의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권영찬이 행복창업 강연을 진행하는 커피베이 사업설명회는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주)사과나무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참가예약은 유선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행복창업 강사 권영찬은 경희대학교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최근에는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강연을 진행하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청년창업지원센터, 여성 창업지원센터와 소상공인센터 등에서 행복한 창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첨부파일 권영찬 (2)_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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