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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권영찬 인공수정을 통해 얻은 둘째… 감사함 축하 봇물
등록일 : 2014-06-2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928


권영찬이 득남했다. 개그맨 권영찬이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 16일 오전 3시 30분 둘째 아들 도치(태명)를 낳았다고 밝혔다. 특히 권영찬 둘째 아들 도치는 인공수정 네 번 만에 낳은 아들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그는 3.25kg의 건강한 상태로 자연분만을 통해 아들을 품에 안을 수 있었다고. 하지만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도치는 황달증세 등으로 여의도성모병원에서 4일간 치료를 더 받았다. 그는 “둘째를 얻었지만 세월호 침몰 참사로 나라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죄송스러운 마음에 출산 소식을 알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아들은 두 번의 인공수정으로 얻었으며 이번에 득남한 둘째는 네 번의 인공수정 만에 얻은 아들이라서 감사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7년 3월 승무원 김영심 씨와 결혼식을 올린 권영찬은 방송에서 종종 난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으며 현재 난임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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