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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코리아]개그맨 권영찬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삼성전자에서 행복재테크 강연!
등록일 : 2014-06-2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952


최근 방송의 MC로 종편 채널의 쇼오락 프로그램과 대기업과 정부공기관 현장을 바쁘게 뛰어 다니며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교육장에서 열정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23일 진행된 강연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란 주제를 가지고 열정과 희망, 긍정의 힘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은 2014년 삼성전자 대표 강사로 선정되며 지난 3월부터 시작해서 오는 6워까지 삼성전자 기층 교육센터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인 이호선 박사, 김동성 위원, 앤디황(황인식) 교수등도 삼성전자 2014년 강사로 선정이 되며 현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씨는 연예인만 되면 다 끝난줄 알았는데, 그 다음부터가 훨씬 중요하더라!”라는 주제로 자신의 24년간의 방송경험담을 주제로 솔직하게 강연을 시작했다. 행복재테크 강사인 권영찬은 “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연예인이 되면 성공이 보장된 것으로 오해하고 연예인이 되는것에 집중하게 된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매년마다 많은 개그맨 후보 지망생들이 개그맨이 되기 위해서 공채시험이나 대학로의 개그극장을 찾는다. 그리고 그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고 공중파 3사의 개그맨으로 40~50여명의 공채 기수가 생겨난다. 그리고 그 외에도 특채로 개그맨이 된 사람을 합한다면 아마도 1년에 60여명의 새로운 개그맨이 생겨난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각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스타가수들이 배출이 되고 있다. 그리고 얼마간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어느 순간 방송에서 사라지는 예는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이런일은 탤렌트와 영화배우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유느님이라고 불리워지는 유재석도 KBS에서 무명의 시간을 10여년을 보내야만했다. 그리고 SBS 출신인 김구라는 지금에는 공중파와 종편을 오가는 유명 MC가 되었지만 불과 10년도채 안돼서 먹고 살기위해서 인터넷 방송서 욕을 화두로 방송을 진행해야만 하는 흑역사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자신의 경우에도 지금은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방송과 강연현장을 누비지만, 2005년 억울한 일로 구치소에 가게된 사건, 2007년 방송세트 무너지면서 6개월간 병원생활을 해야만 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하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힘든일은 많은 스타가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 받는 스트레스는 하루를 찌를정도로 심각하다고 전했다. 권영찬은 최근 그러한 스트레스를 덜고 자살하는 연예인들을 조금이라도 막고 예방하고자 마흔중반에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대학원에 재학중이라고 설명했다.

권씨는 이날 강연에서 ‘무엇인가가 되기는 그래도 쉬운 것 같다!’. 하지만 우리네 인생에 있어서 ‘무엇인가가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을 즐기고 자기만의 리그로 만드는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더욱이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이 서 있는 위치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행복함을 느끼는 것도 아주 소중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개그맨 권영찬은 최근 신세계 그룹본부와 교보생명, 삼성카드등 다양한 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권씨는 YTN과 KTV등 방송사의 공익광고를 통해서 자살방지와 나눔과 봉사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첨부파일 권영찬 (2)_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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