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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권영찬 자살 결심했다면 딱 하루만 더 살아주세요 KTV와 공익 캠페인
등록일 : 2014-04-2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912


개그맨 출신 기업인 권영찬 대표가 KTV에서 진행하는 &qout;&qout;2014년 자살예방 공익광고 캠페인&qout;&qout;서 "자살 결심했다면 딱 하루만 더 살아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영찬은 "내가 살아 있는 이유중 하나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나의 삶이 큰 행복이 될수 있으며 기쁨이 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씨는 지난 2005년 억울한 일로 구치소에 갔다오게 된 이후, 모든 것을 잃고 한번의 자살 위기를 어렵게 이겨 냈다고 밝혔다.
 
 또한 2007년 12월 촬영장의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큰 골절상을 입어서 병원에 6개월간 입원하게 되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두 번째의 자살 유혹을 이겨내야만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의 모든 재산과 지인의 돈을 합쳐서 30억이라는 큰 돈을 잘못된 투자로 다 날렸을 때, 자살에 대한 충동이 가장 컸다고 솔직하고 전했다.
 
 하지만 만약 그때 자살을 선택했다면, 어렵게 얻은 아들도 못 보고 지금의 행복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씨는 그 이후로 일에 대한 소중함과 건강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돈을 버는 방법 보다는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 씨는 "딱 하루만 더 버텨보자"는 마음으로 살다보면 살아야 하는 이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내 삶이 소중한 이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대기업과 정부공기관, 지방자치단체등 다양한 곳에서 &qout;&qout;행복재테크&qout;&qout;, &qout;&qout;유머스피치&qout;&qout;, &qout;&qout;긍정의 마음은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qout;&qout; 등 다양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첨부파일 20140306023378_0_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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