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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개그맨 권영찬 YTN 사이언스 출연 웃다보면 행복해져요
등록일 : 2014-03-29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028


개그맨 권영찬이 26일 오전 9시 YTN 사이언스 ‘세상만사’에 출연,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는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김동률 교수가 진행하는 ‘세상만사’는 각 분야 전문가가 출연하여 인생 이야기와 함께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왔다. 권영찬은 개그맨에서 사업가로 변신 그리고 현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대학원에 재학을 하며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사랑받고 있는 변천사를 솔직하게 전했다.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인 그는 지금까지 12명의 시각장애우 개안 수술을 지원했고, 100명의 개안수술 지원을 단기 목표로 잡았다. 피자 브랜드, 치킨 브랜드, 강원도 철원 감자떡과 CF 계약을 맺은 그는 모델료 대신 자신이 후원하는 소년원, 보육원, 새터민 청소년 쉼터, 조부모가정 등에 ‘사랑의 피자’, ‘사랑의 치킨’, ‘사랑의 감자떡’을 3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마흔 중반의 나이에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대학원을 다니면서부터 강연 재능기부도 함께 진행 중이다. 주로 소년원이나 직업재활원, 청소년 등을 위한 재능기부 강연을 진행해 온 그는 지난해에는 경기도 교육청과 함께 경기도에 위치한 50여가 넘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을 ‘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대기업과 정부공기관에서도 행복재테크 강연을 펼치고 있는 그는 방송 중 “불행은 끝이 아니고 행복의 시작이다”라고 시청자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번의 죽을 고비를 통해서 인생의 큰 시련을 겪은 그는 시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억울하게 느낀 점, 힘든 점을 솔직하게 주위와 나누며 행복을 전하게 된 전도사의 이야기를 털어났다.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파주시에 있는 보육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의왕시 소년원 대체 학교인 고봉중‧고등학교 학생들, 그리고 최근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 강연을 펼치고 있다.
첨부파일 20130417035339_59480_1_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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