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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권영찬 지역 공무원 100여 명 앞에서...폭풍 강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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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4-2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123 | |
방송인으로 행복전도사로 대기업과 정부공기관등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지난 28일 부산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대한지방행정공제회에서 진행하는 ‘행정공제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90분간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은 이날 행정공제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예전에는 공무원을 복지부동이란 단어로 많이 표현했지만, 최근에는 민선체제가 된 이후부터는 많은 민원에다 과다한 업무량으로 고생이 많아졌다”고 응원의 말로 시작했다. 이어 “공무원 한 분 한 분이 자신의 일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 지역을 위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맡게 되면 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자신의 억울하게 겪은 누명의 일화를 소개한 뒤 “‘나중에 혹 기회가 주어져서 다시 방송이나 강연 자리에 서게 된다면 ‘신인개그맨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하는 방송인이 되겠다’고 마음의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권영찬은 “너무나 힘든 시절이었지만, 오히려 구치소에 있는 37일은 너무나 소중한 삶의 경험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권영찬의 강연이 끝나자 행정공제회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전국 지자체의 공무원들은 큰 환호성과 함께 사진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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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140306023378_0_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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