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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개그맨 권영찬 창업 즐기는 마음으로 진행해야 성공
등록일 : 2014-04-2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002
개그맨 권영찬이 행복한 창업강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근 ㈜사과나무 커피베이 사업설명회에서 권영찬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꼼꼼히 따져보고 창업을 하라는 조언으로 강연을 펼쳤다. “즐기면서 일을 하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듯이 창업도 생업의 현장이긴 하지만 즐기면서 일하고 창업하라”며 “사랑에 빠진 것처럼 창업에 푹 빠지면 일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고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가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고객이 선호하는 메뉴에서부터 시작해서 고객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면 그 고객을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변화하며 창업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권영찬은 지난 2002년 PC방을 창업해 성공을 거둘 때에도 다른 PC방 전문기업에서 1년 동안 마케팅 이사로 재직하며 벤치마킹을 충분히 한 후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중요한 것은 언제 창업을 하느냐가 아니라 창업을 해서 성공하느냐 실패 하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또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어떤 것을 좋아할지, 고객의 표정이 어둡다면 그 고객의 표정을 단 한번이라고 밝게 해준다면 그 고객은 나의 열렬한 팬이 된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이어 창업자가 웃기 위해서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일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일을 즐기고 그 일로 인해서 행복감을 맛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창업성공은 뒤따른다고 강조했다.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대학원 과정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경희대 프랜차이즈 최고 경영자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청년창업지원센터, 여성 창업지원센터와 소상공인센터등에서 ‘행복한 창업’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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