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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개그맨 권영찬 놀기도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해 행복재테크 강연!
등록일 : 2013-11-23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796


최근 다양한 방송의 MC와 쇼오락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활동하며 행복재테크 강사로도 많은 박수를 받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7일 대전에 위치한 통계청 소속인 통계개발원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놀기도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해!'라는 주제로 행복재테크 휴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통계개발원은 석, 박사 출신의 연구원들이 통계에 대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곳으로, 이날 행사는 '2013년 한반기 업무발전토론회'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9시까지 진행됐다. 권영찬의 행복재테크 강연은 오전 10시부터 120분간 진행이 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일에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판단하고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강연'을 전했다.
 
 이어 자신이 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한 노하우도 전했다. 권영찬은 46살의 나이에 이제 첫 아들이 27개월이다 보니 주말에 강연이나 행사를 다닐때는 아내와 함께 도연(27개월)이 손을 잡고 현장학습 방식으로 함께 즐긴다고 전했다.
 
 가족을 동반에 강연이나 행사를 가면 자연스럽게 여행을 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가 되는 것을 막을수가 있어서 좋다고 설명했다.
 
 권씨는 이어 여가 생활을 제대로 활용하게 될 때, 일의 능률도 높힐수가 있다고 강조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것인가?', '행복하기 위해서 일을 하는것인가?', '아니면 무엇 때문에 일을 하는가?'라는 다양한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휴테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절대적으로 휴식을 즐기는 것이다. 또한 어떠한 목표를 달성했을때는 자신을 위한 보상도 철저히 지키라고 권씨는 권했다.
 
 다른이들은 위해서 여러 가지 선물을 하면서도 자신에게는 엄한 잣대를 들이 밀어서 보상이 없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다.
 
 그리고 여유를 갖고 도전하라고 권한다. 권영찬은 46세의 나이에 대학원에 도전장을 내밀어, 현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30살때부터 대학원에 도전하고 싶었지만, 계속 밀어져서 그로부터 16년후에나 그 꿈을 이룬 것이다. 
 
 즉, 늦었다는 핑계 보다는 좀더 늦기전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장을 내보라고 설명한다. 덧붙여 '나중에 즐겨야지!', '목표를 이루면 가족여행을 가야지!'가 아닌, 그 마음을 느낀 그때 여유를 가지고 가족들과 함꼐 여행을 당장 떠나 보라고 추천한다.
 
 한편,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은 LG, 삼성과 같은 대기업과 산업통산부, 한국가스공사등 공기업과 지방자치단체와 대학등에거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첨부파일 권영찬~1_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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