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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권영찬 SK건설 나눔페스티벌에서 MC 및 행복재테크 강연!
등록일 : 2013-12-2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811


방송인으로 행복재테크 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자리에서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14일 SK건설이 주최하는 서울 상도동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저소득가정 후원대상자를 초청해 방한물품∙난방비를 지원하고 공연을 함께 즐기는 ‘희망메이커 사랑나눔 페스티벌’에서 동료 가수들과 함께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권영찬은 이날 행사의 MC를 맡아서 진행과 함께 인기가수 박지헌과 알앤비가수 유리와 함께 700여명의 아이들과 담당 복지사 선생님들, SK건설 조기행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니 행복재테크 강연도 함께 진행하면 큰 박수를 받았다.

 권씨는 행사 진행과 함께 동료가수들의 섭외를 담당하며 이번 행사에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했다.
 
 이날 아이들과 SK건설 직원들의 장기자랑에 앞서 인기 알앤비가수 유리의 재능기부 노래 열창이 이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유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의 주제곡도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장기자랑 후에는 인기가수 박지헌의 무대가 이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권씨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재능기부에 참여한 동료 연예인 가수 박지헌과 가수 유리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난방비와 크리스마스 키트를 준비한 SK건설사 대표와 임직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희망메이커는 SK건설 임직원 기부로 마련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SK건설의 조기행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이들 후원 대상자에게 난방비 1억1000만원과 9000만원 상당의 방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조기행 사장를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과 후원 대상자 가족 700여명등 9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SK건설 이광석 사회공헌사무국장은 "희망메이커 활동이 SK건설 고유의 기업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 후원대상자와 유대감을 공유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은 연말을 맞이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대기업과 정부공기관, 지자체등에서 유머스피치와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 하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13일에 CBS웨딩홀에서 저녁 6시부터 진행된 CLA(크리스챤 리더스 아카데미) 총동문회 송년회에서 2부순서로 진행된 작은음악회의 MC와 권영찬의 미니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첨부파일 사본 -권영찬~1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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