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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황기순 근황 도박 중독 위험 전하는 스타강사 활동
등록일 : 2014-03-01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051


지난 1997년 필리핀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었던 개그맨 황기순이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전하는 스타강사로 변신했다.

6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황기순은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희망을 얘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전문센터에서 진행한 도박중독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 도박중독자들을 위한 치유센터의 필요성과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수여하는 2013년 올해의 &qout;&qout;사랑의 열매&qout;&qout;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황기순은 소속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도박
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또한 도박에 중독되었다면 여러 사회기관에서 회복에 대한 치료와 후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사본 -권영찬~1_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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