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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권영찬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즐기면 미래가 보인다
등록일 : 2014-03-01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040


권영찬이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즐기면 당신의 10년 후 미래가 보인다!’고 강조했다.

권영찬은 10일 한 강연에서 “취업을 바라는 대학생에서부터 시작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비즈니스맨들도 자신의 5년 후 10년 후 미래를 걱정하기는 마찬가지”라며 “100세 시대를 바라보면서 퇴직을 앞두고 있는 50대 후반도 노후에 대한 걱정을 하기는 비슷하다”고 했다.

이에 그는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 열정을 다하면 미래가 보인다”며 한류 스타 이영애를 예로 들었다.

그는 “이영애는 ‘대장금’으로 인해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한류스타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그 이전에도 많은 사랑을 받아 왔지만, ‘대장금’에서 장금이역으로 한 시대의 획을 그은 한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한국문화음식에 관심을 갖고, 요리에도 큰 관심을 갖는 등 자신이 일을 통해서 자신이 즐기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라 했다.

뿐만 아니라 권영찬은 EBS ‘뚝딱이 아빠’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종석은 “MBC 3기 공채 개그맨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학박사를 취득했다”며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꾸준한 방송활동을 해오며, 'EBS딩동댕 유치원'을 1982년부터 25년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EBS 딩동댕 유치원을 통해 성인들은 잘 모르는 그의 인기는 유아를 키우는 엄마라면 충분히 느낄 것”이라며 “최고의 한류스타인 엑소나 동방신기, JYJ 못지 않은 인기를 어린이들에게는 받는 것은 물론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더 많은 애정을 갖고 아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아동관련학과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키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즉,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 보다는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집중하고 시야를 넓히다 보면 자신의 10년 후 미래가 보인다는 것”이라 설명했다.

첨부파일 사본 -권영찬~1_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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