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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권영찬 고객과 부하 직원들의 눈높이를 맞춰라 행복재테크 강연
등록일 : 2014-03-01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070


개그맨 권영찬이 12일 교보생명 인천지부 FP소장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고객과 부하 직원들의 눈높이를 맞춰라’, ‘상품을 팔지 말고 자신의 브랜드를 판매하라!’, ‘직원 관리 노하우 소통 코칭’이란 주제로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강연에서는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라는 이야기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올해의 목표와 계획을 설정할 때 자신의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함께 계획표에 넣기를 당부했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팀원들을 관리할 수 있는 소통코칭’도 함께 전하며 직원들간 소통의 효과는 매출 증대로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위한 휴식의 시간과 함께 웃을수 있는 일을 만들라고 조언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적어도 최소한 거울속의 자신을 들여다 보며, 오늘 웃는 나의 모습, 내일을 위해 웃는 나의 모습, 성공한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하루에 3분씩은 웃어보라고 강조했다.
 
매 끼니 밥을 먹고 최소한 하루에 양치질을 2번에서 3번은 꼭하게 된다. 그런데 하루에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때로는 상처를 받기도 하고 때로는 아픔을 받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내 마음에 양치질을 하듯이 나를 향한 긍정의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것이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해줄 수 있는 양치질이나 똑같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위해 웃음을 전해줄 줄 알아야 한다고 권한다.
 
권영찬은 자신의 경우를 들어 본인이 아무리 웃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더라도 아내와 다투고 아이가 아프게 될 때는 행복재테크 강의와 방송진행도 잘 안될 때가 많다고 고백했다. 즉 나만 행복한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웃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고객을 대하게 되면 고객을 위해 진정한 자산관리와 인생설계가 될것이라고 강조하며, 2013년 목표설정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영찬은 자신의 경험을 들어 2005년 재판과정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날리고 2007년 1월 월 28만원의 출연료를 받다가 긍정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하루에 3번씩 웃으며 미래의 꿈을 꾸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4년이 지난 2011년부터는 억대의 행복재테크 강사로 방송인으로 다시 회복을 하게 되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해주며 교보생명 FP소장들을 응원했다. 권씨는 강연을 마치며 교보생명 최고의 소장님이 되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3초간의 큰절을 통해서 소장들을 격려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권영찬은 최근 행복재테크 강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으며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관공서와 금융권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머강연과 함께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과 함께 ‘노후를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펼친 바 있으며 현재 ‘행복재테크 연구소’를 설립하고 다양한 행복재테크에 대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첨부파일 사본 -권영찬~1_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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