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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개그맨 권영찬 안승남 경기도의원 북콘서트 행복재테크 강연
등록일 : 2014-03-01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919


행복재테크 강사로 방송일정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최근 다양한 북콘서트와 출판기념회 MC로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권씨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경기도의원 안승남의원의 출판기념회의 MC를 맡게됐다.
  
 경기도의회 안승남 의원은 지난 2011년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일본 7개 도시를 탐방하는 연수를 다녀왔다.
 
 도시환경 관련 기관을 방문해 마을 만들기, 주택 정책, 도시 재생, 환경 정책 분야를 시찰하고 관련 민간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연수 목적이었다. 
 
 또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정책을 비교·분석해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려 했다.바로 이 연수의 결과물인 보고서와 안승남 의원이 경기도정에 반영한 뉴타운 해제 조례와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 등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 내용을 묶어서 &qout;&qout;구석구석 씽씽&qout;&qout; 이란 책을 내게 된 것이다.
 
 일반적인 북콘서트나 출판기념회는 성격상 딱딱하거나 다수 지루할수 있기에 북콘서트 진행자의 역량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또한 중간 중간 권씨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함께 하기에 그는 격식있는 출판기념회나 북콘서트에 자주 MC로 초청을 받고 있다.
  
 권영찬은 현재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당시 경민대 홍문종 총장의 에세이집 &qout;&qout;투명거울&qout;&qout; 출판기념회의 MC를 맡으면서도 행사장을 웃음으로 넘치게 하면서도 격식있는 진행을 하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크게 받았다.
 
 더불어 권영찬은 민주당 대선 경쟁자로 나선 김영환 의원의 북콘서트에 MC로 초대를 받아서, 진행과 함께 &qout;&qout;권영찬의 미니 행복재테크&qout;&qout;강연을 진행했다. 
  
 한 북콘서트 기획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출판기념회나 북콘서트는 분위기 자체가 정적일 수도 있다. 그러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면서도, 너무 진행자에게 초첨이 맞춰지게 되다 보면 작가와 책이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권씨의 경우에는 웃음을 주면서도 북콘서트의 주인공이 작가와 작가의 저서라는 것을 정확히 읽어내기에 독자와 작가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에 MC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권씨가 MC를 맡은 출판기념회는 안승남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도 구리시 장자중학교 해솔관에서 오는 22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첫 시작은 구리, 남양주, 양평, 가평 아버지학교 파파밴드가 참석한 내빈들과 즐거운 노래를 다함께 부르며, 다음은 코람데오 챔버 콰이어에서‘마을’을 연상시키는 가곡과 가요를 부를 예정이다. 안승남 의원은 아버지학교를 수료했고, 코람데오 합창단 테너 파트장이다.
 
 또한 저자는 한국외대를 졸업했는데, 대학 대선배인 강인섭 시인이 책에 대한 서평을 맡았다. 강인섭 시인은 동아일보 논설위원, 14, 16대 국회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비서관과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행복재테크 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만학도로써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대학원 석,박사과정에서 석사 3학기 과정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권씨는 현재 KBS 1TV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KBS 1TV의 스카우트와 TV쑈 진품명품, 한국경제TV 일과사람, C채널의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 CBS TV의 솔로몬등의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첨부파일 사본 -권영찬~1_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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