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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앤디황 교수 멀티미디어 활용한 영어교육 학습효과 높아
등록일 : 2014-03-01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027
‘잉글리쉬 코칭 1호 강사’ 앤디황 교수가 지난 11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진행된 ‘2014 클루빌 2.0 운영정책 워크샵’에서 클루빌 빌리지 원장들을 대상으로 ‘멀티미디어와 영어의 활용성’, ‘실습적 영어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앤디황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지도하는데 있어서 흥미와 동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멀티미디어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어릴 때부터 멀티미디어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멀티미디어 학습은 다양한 매체의 속성으로 어린이들에게 학습흥미를 높일 뿐 아니라 잠재적인 학습효과가 높을 것이라며 역설하며, 영어는 단시간에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 지속적인 습관훈련을 통해서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미디어 활용은 21세기의 교육의 중요한 방법이라는 사실도 덧붙였다. 특히 인터렉티브 멀티미디어의 교제 사용을 통한 영어 교육은 아이들의 자발성을 높여 줄 뿐 아니라 영어 환경경험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높여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앤디황 교수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신입직원들 및 다양한 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국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미국 골드만삭스 사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서 미국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영어를 선보여 각광 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박사과정 4학기에 재학 중으로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영어 교수로도 활동 중인 앤디황 교수는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강연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는 자신감과 함께 현지인의 발음을 얼마나 정확이 구사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영어 강사활동과 함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영어 재능기부 수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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