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이날 행사는 철원 지역의 낙농업을 하는 협동조합원들의 송년회 모임으로 진행이 됐으며 배년차에서부터 30년차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낙농업자들이 참여했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무엇보다 힘든 올 한해 고생하셨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행복재테크 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은 먼저 &qout;&qout;부부가 행복해야 사업도 잘된다!&qout;&qout;는 소주제로 부부를 위한 소통의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권씨는 이날 두 부부를 무대로 초청해 &qout;&qout;부부가 대화하는법&qout;&qout;, &qout;&qout;부부가 즐거운 시간 보내기!&qout;&qout;에 대한 시뮬레이션 게임도 함께 진행했다.

 

 권영찬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며 "아내와 소통이 잘 될 때는 모든 것이 즐겁지만, 아내와 싸움후에 밖에 나가서 일을 하게 되면 안좋은 일이 생긴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지난 2005년부터 죽을뻔한 위기의 고비를 3번 넘길때마가 그때마다 옆에서 챙겨준 아내를 위해서 최근에는 물심 양면 아끼지 않고 외조를 지행한다"고 전해 강연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권씨는 이날 강연에서 지난 23년간 방송생활을 하면서 낙농업을 하는 현장을 촬영한 경험이 10회가 넘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누구보다 한국의 낙농업 현실의 어려움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남의 일이 아닌 바로 나의 일이기에 좌절을 희망으로 바꾸고 고난을 기쁨으로 바꿀수 있게 자기계발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영찬은 지난 27일에는 국회에서 진행된 &qout;&qout;2013 대한민국 사회공헌 시상식&qout;&qout;의 MC를 맡으며 유쾌한 진행을 맡았다.

 

 권씨는 이날 행사에서는 2013년을 보내며 한해동안의 아쉬움을 떠나 보내고, 다가오는 2014년을 새롭게 맞이하자고 행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은 현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한부모가정지도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N 신세계, KBS 생생정보통의 게스트로도 활동하며 C채널의 힐링토크 MC와 CBS의 솔로몬의 지혜의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