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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개그맨 권영찬 한 교장선생님의 열정 보고 초등학교 강연자로 나서!
등록일 : 2013-12-0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003


쇼오락 프로그램의 게스트와 방송의 MC로 행복재테크 강사로 연말 일정을 보내고 있는 행복재테크 강사 개그맨 권영찬의 지난 22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연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찾아 &qout;&qout;꿈을 갖고 실천하세요!&qout;&qout;란 제목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권영찬은 강연에 앞서 학부모들과 졸업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권영찬은 바쁜 스케줄도 있지만,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가 쉽지 않다"고 연성초등학교를 찾은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부모님과 함께 강연에 참여해야지 제대로 된 강연이 이뤄지는데, 현실적으로 바쁜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강연에 참여하기 쉽지않다"며 "초등학교 6학년들은 &qout;&qout;꿈&qout;&qout;에 대한 동기부여가 크지 않기 때문에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 비해서 강연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고 초등학생 대상 강연이 힘든 이유를 덧붙였다.
 
 권씨는 연성초등학교 황재진 교장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처음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재능기부 강연 요청을 받았을 때 &qout;&qout;죄송하다&qout;&qout;는 말씀을 드렸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하지만 황 교장 선생님께서 &qout;&qout;권영찬 선생님, 200여명의 아이들중에서 단 한명이라도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꿈을 꾸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는 기회를 잡는다면, 그 강연은 성공한 재능기부 강연이 아니겠습니까?&qout;&qout;라는 말을 듣고 반성했다"고 털어놨다.
 
 권영찬 강사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시작한지가 11년째에 접어든다. 그리고 지난 2011년부터는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기업과 정부공기관, 지자체등에서 월 10~15회의 강연을 하는 스타강사가 됐다. 
 
 물론 최근에도 소년원과 보육원, 중학교등을 찾아 다니며 재능기부 강연을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초등학교를 찾아가서 그것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란 쉽지가 않다고 전했다.
 
 권씨는 강연 말미에 &qout;&qout;학교폭력예방&qout;&qout;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현재 (사)청예단의 연예인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씨는 "나는 한번의 장난이지만, 피해 학생은 그 한번의 상처로 평생 고통과 함께 자살로 연결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권영찬은 연말을 맞이해서 인기 가수들과 함께 &qout;&qout;권영찬의 비빔밥 행복콘서트&qout;&qout;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과 정부공기관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첨부파일 권영찬~1_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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