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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영어강사 앤디황 영어 낙제생에서 미국 골드만삭스 입성기 강연
등록일 : 2013-11-0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906


‘잉글리쉬 코칭’ 1호 강사로 유명한 영어 강사 앤디황(본명 황인식)이 오는 26일 경기도 화성시 석우중학교에서 지역 7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들이여! 꿈을 갖고 도전하세요! 영어 재미나게 공부 하는 법’ 강연을 진행한다.

16세에 도미하여 미국 동부 뉴저지 Rahway 공립학교를 졸업한 앤디황은 학교에서 첫 시험을 치렀을 때 조금은 영어를 읽을 수 있었지만, 영어 스펠링을 몰라서 전부 한국말로 써내 낙제점수를 받은 일화를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점점 영어에 대한 재미와 함께 어린나이에 미국생활에 적응하며 미국에서 대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대학원 박사를 공부하던 중 골드만삭스의 본사에 들어가서 메니저로 5년간 활동했다.

골드만삭스에서의 메니저 경험을 통해서 미국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영어를 학생들에게 잠시 선보이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라고 권한다. 또한 대학원 재학시절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영어교사를 담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앤디황은 청소년기에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한 이유 때문에 한국의 문화와 함께 미국의 양쪽 문화을 잘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어 한국인들이 자주 실수 할 수 있는 영어의 표현들을 정확하고 쉽게 교육하기 때문에 아주 효과적으로 영어를 가르친다.

일본에서 3년 동안 선교 봉사활동을 펼친 그는 2010년 한국으로 돌아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학 석사를 졸업했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박사과정 3학기에 재학 중이다. 또한 현재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영어 성경 주 야간 과정, 선교 영어 회화 과정을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NXP반도체(전 필립스 전자), 삼성전자와 다수의 대기업에서 비즈니스 영어와 비즈니스 회화를 가르치는 명강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공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어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학교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발음을 교정해 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 강연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는 자신감과 함께 현지인의 발음을 얼마나 정확이 구사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영어 강사활동과 함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영어 재능기부 수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첨부파일 20131020181354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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