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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회복 MC 권영찬 게스트 통해 허심 과유불급의 진정한 의미 깨치
등록일 : 2013-08-29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881
힐링토크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는 케이블 채널 C채널의 ‘회복’ MC로 활동 중인 개그맨 권영찬이 자신의 새로운 인생 멘토를 게스트들로 꼽아 눈길을 끈다. 13일 권영찬은 자신의 블로그 글을 통해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들려주는 그들의 상처회복(힐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에서 진정한 행복의 시작점이 어디인지를 깨닫게한다. 이들은 각자 인생에 대해 희노애락(喜怒哀樂)이 담긴 많은 사연들을 풀어내지만 결국 행복으로 이야기가 귀결된다”라며 “이들은 지금의 행복이 ‘지나친 것이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음’(過猶不及 : 과유불급)을 누구보다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었으며, 세상 살아가는데 ‘마음을 비운다’(虛心 : 허심)는 것 역시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체득하고 있었다. 나는 이들을 통해 이 두 가지를 늘 배우고, 되새기며 익히고 있다. 이들은 내게 인생의 스승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된 많은 게스트들은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내게 수강자들의 감성을 일깨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하는 강연이 되는데 큰 힘이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주 월,화요일 오전 방송되고 있는 ‘회복’은 C채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밥퍼 목사로 유명한 최일도 목사와 방송인 박정숙 그리고 개그맨 권영찬이 공동 진행을 맡아 그동안 방송에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왕년의 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이들이 좌절과 고통을 이겨내고 웃음과 행복을 얻게된 인생 풀스토리를 가감없이 시청자에게 전함으로써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오가며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예인 스타강사로서 인기가 높아 관공서, 지자체, 학교, 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강연 섭외가 끊이지 않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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