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유니버설 디자인부터 인터넷마켓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신(新)문화들이 노년문화를 중심으로 속속 나타나고 있다.

 

 그 중 베이비붐 시대를 위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이호선 교수(서울벤처대)의 강연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 안산노인복지관에서 경기도 전역 자원봉사지도자들과 실버리더들 200여명이 모여 베이비붐시대 새로운 지도자들의 자질향상과 리더십에 대한 역량평가와 미래 리더십을 위한 교육이 시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교수는 "카리스마적 리더십의 시대는 끝났다 고학력 품격있는 문화를 맛본 베이비붐세대들을 위해서는 강력하고 일방적인 지도력은 힘을 얻지 못한다"며 "참여하고 모범이되는 동반자적 지도모델인 서번트 리더십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이교수는 새로운 리더십을 위해 "공감능력을 최대화하고 욕망을 읽어내는 리더야말로 위로와 가족이라는 정서로 집단을 끌어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을 들은 한 참가자는 "리더십강연을 많이 들어봤지만 내가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된 건 처음이다"며 "나도 자신감이 생겼으며 감동적이고 힘이 있는 강연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이며 권영찬닷컴의 소속의 스타강사로 최근 방송계와 강연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