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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권영찬 ‘엄마 일어나요! 여성 인문학 강연’ 행복재테크 인기
등록일 : 2013-09-14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861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인기 스타강사로 활동중인 개그맨 권영찬이 지난 8월 30일 진행된 ‘인문학 휴먼 아카데미’에서 ‘여성들이여! 꿈을 갖고 일어나라!’는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2013년 사회복지기금 여성발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샘솟는 복지재단에서 주최를 하였으며, 동두천시의 여성들을 위한 강연으로 진행이 되었다.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은 제1강을 진행하였으며, ‘2013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라는 소주제 강연을 함께 진행했다. 오는 13일에는 제2강 최금숙 샘솟는기쁨 심리상담연구소장의 강연이, 제3강으로 9월 27일 MC 이숙영이 ‘맛있는 대화법’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제4강으로는 샘솟는기쁨 복지재단의 김지욱 대표이사의 긍정학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오는 10월 25일에는 개그우먼 김미화의 ‘긍정의 힘’이란 주제 강연이 펼쳐진다. 권영찬은 이날 여성들에게 지나간 과거 보다는 오늘을 바라보는 현재의 시각과 미래를 꿈꾸는 시선으로 바라보라고 역설했다.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서 다양한 가정의 형태로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고 있다. 양부모 가정이 있는가 하면 한부모 가정과 함께 1인 가족의 형태로 가족의 단위가 소형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삶의 변화를 겪다보면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다양한 주위 환경변화를 접하게 될 수 있다. 권영찬은 자신의 아팠던 과거의 일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과거는 뒤돌아 보고 앞으로의 일을 계획할 근간이지, 과거의 일을 후회하며 ‘내가 예전에는 참 잘나갔는데!’ 또는 ‘그때 그렇게 하지 않을 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지적한다. 과거 보다는 오늘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루 하루 작은 일을 실천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일에 임하고 생활을 진행한다면 조만간 웃을 일이 많아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자신의 아픈 경험을 통해서 다른 이들의 사람을 들여다 보며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설명했다. 한편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한부모가정 지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여성창업지원센터, 부부를 위한 아카데미, 여성나눔센터 등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아토피협회에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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