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개그맨 권영찬이 연예인 최초로 한부모가정 지도사 시험에 합격했다. 7월25일 소속사 앤스타컴퍼니에 따르면 권영찬은 최근 2013년 제44회 (사)한국한부모가정 지도사 과정 시험에 합격했다. 이로써 권영찬은 국내 연예인 1호 한부모가정 지도사가 됐다. 이번 과정과 시험은 (사)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지난 7월16일부터 4일동안 32시간 한부모가정지도사 양성과정이 진행된 후, 마지막날 고급과정을 마친 신청자에 한해 한부모가정 지도사 2급 과정의 시험이 진행됐다.

또한 해당 시험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지난 10년 동안 지속 운영중인 한부모가정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다. 권영찬은 "이 과정을 마치고 시험후 한부모가정 지도사 2급 자격증을 받게 돼 한부모를 위한 봉사와 함께 강연을 진행할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밟고 있다"며 "이번 한부모가정 지도사 2급과정에 합격한만큼 실습 100시간의 과정을 이수하고 한부모가정지도사 1급과정에도 도전장을 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 MC,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현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기계발 강연, CEO를 위한 유머스피치, 금융사와 관공서의 임직원들과 시민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앤스타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