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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데일리]권영찬 인공수정으로 첫째 가져 둘째는 실패 고충 토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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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8-0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944 | |
개그맨 권영찬이 난임의 고충에 대해 고백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qout;&qout;기분좋은날&qout;&qout;에서는 난임 및 불임을 주제로 전문의들과 개그맨 권영찬이 출연해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권영찬은 "난임이 창피한 것 아니다.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며 임신이 되지 않아 마음 고생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아내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 난임 질환이 있어서 아내 때문에 임신 안 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내게도 문제가 있었다"면서 "내 정자가 양옆으로는 잘 움직이는데 전진을 잘 못한다더라"고 부부가 함께 난임의 원인을 찾고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의들은 "난임에는 여자가 3분의 1, 남자가 3분의 1, 그 밖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다"라며 난임의 원인을 함께 파악하고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영찬은 "첫째를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얻었다. 둘째도 인공수정을 세 번 했지만 실패했다"면서 "아내가 &qout;&qout;나만 애 못 낳는 여자가 된 기분&qout;&qout;이라더라"고 난임 부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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