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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찬 대기업 강연 뒤로 하고 청소년 재능기부 약속 지켜
등록일 : 2013-07-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929


개그맨 권영찬이 최근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강의료가 비싼 대기업 강연을 뒤로 하고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기린 중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번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강연은 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KBS 공사창립 40주년 기획 ‘무지개콘서트 ‘꿈이 있어야 이룰 수 있다’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며, 기린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다. KBS 공사창립 40주년 기획 ‘무지개콘서트 꿈’ 기린 중, 고등학교 강연 편은 오는 19일 오후 2시30분부터 KBS 라디오로 방송이 될 예정이다. KBS 공사창립 40주년 기획 ‘무지개콘서트 ‘꿈이 있어야 이룰 수 있다’는 사회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이 된다.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은 현재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강원도 인제의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섭외를 받고 흔쾌히 허락을 했다. 권영찬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청소년 재능기부를 약속했는데, 바로 다음날 비싼 강의료를 주는 대기업 강연에서부터 공기업 강연이 들어와서 인간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테크 강사로서의 현실적인 이익을 뒤로하고 재능기부 강연을 선택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권영찬은 “‘유머는 배려와 소통이다’라는 청소년 강연 재능기부는 나 아니면 할 수가 없지만,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는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스타강사가 충분히 내역할을 대신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기업과 공기업 강연을 섭외 하는분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고, 청소년을 위한 강연이 선약이 잡혀 있다고 다음 기회에 꼭 불러 달라고 이야기를 전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재능기부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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