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권영찬은 지난 18일 오산중학교 또래상담반과 두드림활동반 아이들 40여명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꿈을 갖은 후에는 꼭 실천해야 해!”라는 주제로 꿈에 대한 재능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이날 청소년을 위한 강연에서는 “부모가 함께 바뀌어야 아이가 바뀐다는 이야기”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에게는 “부모님과 대화가 안 된다고 밀어내기 보다는 마음의 문을 2cm만 열어주면 좋겠다”고 권했다.

이어 자신의 예를 들며 마흔 중반에 인공수정을 통해서 현재 21개월짜리 도연군을 키우며 겪는 이야기를 전하며, “아이를 처음 임신 했을 때의 초심을 가져보라”고 부모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권영찬은 오전 10시부터 강연을 진행해서 90분간 ‘꿈을 갖고 실천해야해!’라는 재능기부 강연을 마치고 학생들과 학부형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강연 후에는 학부모들과 아이들과 다과를 나누며 사진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지며 아이들의 멘토역할을 맡기도 했다. / 이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