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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C채널 ‘회복’ ‘최일도-권영찬-박정숙’ 3MC 맹활약에 인기쑥쑥
등록일 : 2013-07-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909


케이블 채널인 C채널의 힐링토크 ‘회복’이 시청자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기독교채널임에도 크리스천과 비크리스천 구분없이 모든 시청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스트는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인물보다는 방송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인물 위주로 섭외하고 있는 점도 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요인이되고 있다. 여기에 이들의 감동을 전하는 가슴 찡한 삶을 간접 경험해보면서 시청자 스스로 상처된 삶을 치유받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도 계획해보는 일 또한 이 프로그램이 전하는 묘미다. 특히 새해 첫 날부터 매주 월, 화요일 2회씩 6개월 넘게 굳건히 진행을 맡고 있는 밥퍼 최일도 목사와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 미모의 방송인 박정숙 3MC의 활약은 ‘회복’을 C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만든 일등공신임에 분명하다. 최일도 목사는 밥퍼 이미지 그대로 그는 많은 게스트들을 편한 분위기로 인도해 속깊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도록 만들고 있다. 권영찬은 오랜 방송활동을 해 온 내공과 본업인 개그맨답게 분위기가 무거워질만하면 그 즉시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이끌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는데 큰 몫을 해내고 있다. 여기에 MC 홍일점 박정숙은 ‘안방마님’다운 오랜 MC 경륜에서 묻어나는 날카로운 질문을 전담하며, 자칫 게스트의 이야기가 한쪽으로 무게감을 잃고 기울려고 하면 균형잡힌 진행으로 중심을 잘 잡아주는 역할로 프로그램에 빛을 더해주고 있다. 그 동안 ‘회복’을 거친 게스트로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윤복희, 배우 박상원,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박성웅, 김정화, 일기예보 나들, 성우 서혜정, 가수 자두 등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아픈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해 매회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17일 오전 방송된 C채널 ‘회복’에서는 지난주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힙한 뮤지션 미스터 탁, 서종현 멘토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회복’은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케이블과 IPTV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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