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방송인 이호선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한국노인상담센터)가 은행실무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교수는 최근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 PB들을 대상으로 열린 강연에서 &qout;&qout;금융인들이여, 이제 시니어의 마음을 홀려라&qout;&qout;이라는 신선한 주제로 시니어들을 타켓으로하는 금융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으며 호응을 얻으면서다.

이호선 박사는 강연에서“시니어들이 달라졌다. 이제는 시니어들이 정보를 소유하고 공유하는 자들이 됐다. 금융상품이 비슷하다면 이제는 상품자체에 대한 매력보다는 소비자인 시니어들의 마음을 끌어당겨야한다"며 "욕망을 읽어내는 것은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금융인들은 판매의 기술이 아니라 마음을 읽어내는 기술에 전념해야할 것"이라며 "시니어들은 가슴 뛰는 소비자, 즉 욕망 덩어리이다. 이들의 욕망이 바로 금융인들의 타깃”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EBS TV <달라졌어요>,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