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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개그맨 권영찬 새해 맞이 SBS 라디오 행복재테크 노하우 강의 펼쳐
등록일 : 2013-01-03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673


2012년 한해를 바쁘게 보낸 개그맨 권영찬이 새해를 맞이해 TV시청자들과 라디오 청취자들을 위한 &qout;&qout;행복재테크&qout;&qout;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2일 SBS 라디오 &qout;&qout;당신은 라디오스타&qout;&qout; 게스트로 초청을 받아 권씨의 행복재테크 노하우와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덕담을 선사했다.

이날 권 씨는 2013년 새해를 맞이해 "어제 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을 위해 꿈꾸고 뛰어라!"란 주제로 행복재테크 노하우를 전했다.

그는 "새술을 새푸대에 담아야 한다는 이야기처럼 2013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난해에 있었던 실패와 좌절을 과감히 떨쳐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에 묶여 있는 시안을 현재, 오늘로 보라"고 조언하며 "예를들어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 부대를 나왔건 누구나가 람보 같은 군대 생활을 보냈다. 개그콘서트의 한 캐릭터처럼 &qout;&qout;내가 왕년에 어떤줄 알아&qout;&qout;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종종 볼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권씨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행복을 꿈꾸고 미래를 꿈꾸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다면 오늘 이 순간은 힘들고 지치더라도 내일을 꿈꾸며 달려갈수 있는 행복의 철학을 믿고 따르라"고 당부했다.

권 씨는 지난 2005년 연봉 5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던 시절을 뒤로 하고 2007년 1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다시 시작하면 방송의 중요성과 초심의 마음을 다시 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한 "어렵게 모아둔 30억을 날렸을때도 그 일에 매달리고 힘들어서 좌절했다면 스타강사로 바쁜 일정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웃은 오늘의 모습은 없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과거의 어떠한 상황도 내가 처해있는 지금의 위치에 따라서 웃고 넘어갈수 있는 일이 되고 아니면 계속 힘든 상황이 지속된다"며 "저는 매번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자기 최면을 건다"고 고백했다.

권 씨는 "다양한 긍정의 마음을 갖고 생활하다 보면 멀지 않는 미래의 행복의 주인공은 바로 내가 되있을 확률이 높다"고 조언했다.

한편 권영찬은 다양한 방송활동 외에도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관공서와 금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qout;&qout;유머스피치&qout;&qout;, &qout;&qout;행복재테크&qout;&qout;등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생들을 위해서 &qout;&qout;꿈을 꾸고 뛰어라&qout;&qout;, &qout;&qout;꿈만 꾸고 실천하지 않으면 개꿈이다&qout;&qout; 등의 주제로 청년창업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첨부파일 20121226154211_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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