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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권영찬-김영심 부부 아토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 위해 홍보대사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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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1-03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035 | |
개그맨 권영찬, 김영심 부부가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권영찬, 김영심 부부는 (사)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2년 동안 많은 국내 저소득층 소아 아토피 환자들을 돕고 있는 ㈜마누카내추럴코리아(대표 채송하)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 부부는 결혼 5년만에 2번의 인공수정을 거쳐 16개월된 권도연군을 키우고 있으며 뒤늦게 아이를 갖게 되어 키우면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던 중 이번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
사회적 질환으로 확산돼 현재 난치병으로 분류된 아토피 피부염은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로 인한 부작용이 심각해 치료가 쉽지 않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세균을 억제하고 피부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데 문제는 그런 기능을 발휘하는 보습제가 고가라는 점이다.
이에 땨라 마누카내추럴코리아는 고가의 보습제를 구입할 수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아이들에게 뉴질랜드 마누카 꿀이 함유된 마누카 매직을 비롯한 마누카내추럴 제품을 무상으로 후원하고 있는 상태다.
개그맨 권영찬은 최근 최일도 목사부부와 박성웅 신은정 부부, 박정숙 부부와 함께 밥퍼봉사를 하며 마누카내추럴코리아의 채송하 부부와 인연을 맺으면서 무상 홍보대사 제의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채송하 대표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무상으로 홍보대사를 수락한 권영찬, 김영심 부부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아토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의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씨 부부는 현재 청소년 시각장애우를 위한 개안수술 지원과 함께 보육원과 소년원, 조부모가정, 새터민 청소년 쉼터에 사랑의 피자, 치킨, 감자떡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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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121226154211_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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