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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개그맨 권영찬 성탄절 맞아 새터민 5쌍 무료 결혼 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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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1-03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035 | |
개그맨 기부천사로 활동하고 있는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이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권영찬은 이달 초 시각장애우 두명의 개안수술을 후원한데 이어 다양한 재능기부와 함께 성탄절을 맞이해 광교에 위치한 꿈의교회 레인보우힐에서 진행된 새터민부부 5쌍의 무료결혼식을 후원했다.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문화 및 복지선교를 펼치고 있는 &qout;&qout;광교레인보우힐(수원시 영통구 이의동)&qout;&qout;은 매달 마지막 주에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돕기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달에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재능기부한바 있다. 또 권영찬과 함께 웨딩타임즈가 후원했으며 메이크업은 페이스라인79(임지연 원장), 결혼 사진은 실루엣스튜디오(배성규대표), 부케는 메리제인 플라워(이은희 대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는 오띠모웨딩(김라파엘원장)이 맡았다. 식이 끝나고 꿈의교회에서는 새터민 가족들과 하객들을 위한 뷔페식사를 제공했다 이에 앞서 꿈의교회 레인보우힐은 지난 23일 오후 4시부터 &qout;&qout;새터민 예비부부들을 위한 부부 힐링콘서트&qout;&qout;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에 소속된 전문가들(전소정, 한지영)이 &qout;&qout;음악과 동작을 통한 힐링&qout;&qout;을 소개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가 &qout;&qout;힐링스피치&qout;&qout;를 맡았으며 &qout;&qout;하나상담센터&qout;&qout;의 유혜란 소장이 자신의 새터민 경험을 토대로 "행복한 탈북가정으로 사는 법"을 강의했다. 권수영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 교수는 "그간 한국교회가 다양한 가정사역을 통해서 자신들의 가정을 돌보는 일은 많이 했지만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의 가정을 돕는 일에는 소홀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이처럼 꿈의교회가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과 사랑을 적극적으로 기울이는 감동적인 모습이 한국교회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다"며 "이 행사를 위해 자신의 힘과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한 많은 전문가들과 봉사자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재테크, 유머스피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은 연말을 맞이해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관공서와 금융권등 다양한곳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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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121226154211_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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