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권영찬은 방송에서 “내일의 행복, 한 달 후의 행복, 미래의 행복만을 찾지 말고 오늘의 행복을 찾으라”고 권한다.   특히 그는 “오늘 방송을 보는 시점에 얼마나 자신에게 만족감을 느끼고 행복한지를 묻는다!’ 물론 과거를 기반으로 좀 더 반성하고 오늘 최선을 다하고 오늘의 반성을 밑거름으로 해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 이순간을 즐기지 못하고 행복해 하지 못한다면, 내일이 되는 그 순간도 행복하지 못하고 불행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 “일을 진행하다 보면 누구나가 다 실수를 하기 마련”이라며 “실수 조차도 즐기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강연 중 자신의 부부이야기를 소재로 부부에 대한 행복학도 전했다. 그는 “첫 데이트를 하고 신혼 때는 서로간의 어떠한 면도 좋아 보이고 예뻐 보일 수 있지만 결혼 생활이 지속되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포장이 된 이후로는 서로간의 장점 보다는 단점이 보이기 마련”이라 했다.

이어 “이때 첫 데이트 하는 마음과 신혼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면 서로간의 단점도 예전처럼 예뻐 보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그는 “전남 영광이 고향인 아내가 귀여운 욕을 신혼 때 할 때는 예뻐 보였지만, 요즘 들어서는 전라도 사투리로 가벼운 욕을 하면 가끔 짜증이 날 때가 많다”고 웃으며 이야기한다.   한편, 권영찬이 출연한 MBC TV 특강은 각 지역 방송사의 편성표에 따라서 지난 7일부터 6월 30일까지 다양하게 날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