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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개그맨 권영찬 소통하면 행복이 보인다 청주대 특강
등록일 : 2012-08-3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1028


방송활동과 함께 행복재테크 강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은 “사람들은 저마다 경제적인 재테크 방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인 풍요가 전부만은 아닌 것이 최근에는 자살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서 안타깝다”며 “세상에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이라는 상품은 없다. 그 만큼 행복에 대한 의미와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서는 것이 행복재테크”라고 전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소통과 대화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권영찬은 2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1층에서 충청북도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르로 ‘소통하면 행복이 보인다!’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기존 양성된 해설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서비스의 제공자로서 갖추어야 할 심화된 표현기술 및 해설기획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 권영찬은 강연에서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스스로가 알고 있는 문화적인 사실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관광지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들을 위한 맞춤형식 눈높이 해설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권영찬은 “최근 토론 프로그램을 보면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보다는 자신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서 다른 이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모습을 TV화면에서 자주 볼 수 있다”며 “다른 사람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경청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통의 부재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에 급급하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들어주는 연습, 리액션 연습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전하며, 권씨는 강의는 청강생들과 ‘재미난 리액션 받아주기!’, ‘눈높이 칭찬하기!’등의 유머 시뮬레이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권영찬은 행복재테크 강사와 KBS ‘아침마당’ 고정 게스트, 한국경제TV ‘일과 사람’ MC 등의 활동과 함께 대기업, 지방자치단체, 대학교 등에서 꿈과 희망을 전하는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증권과 ‘노후를 위한 행복재테크’,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 전국 투어강연, 대통령 직속 소통아카데미에서 ‘소통하면 행복해진다’ 전국투어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첨부파일 155310_635832_29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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