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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이호선 교수 자신감을 말하라 강연에 감동
등록일 : 2012-09-1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107
유쾌하고 명쾌한 강의로 유명한 방송인 이호선 교수가 특별 강연을 통해 감동을 안겼다. 지난 1일 경기도 양평 한화콘도에서 이루어진 한국투자증권 직원연수과정에 초청된 이 교수는 ‘자신감을 말하라’라는 주제로 직원들의 이면에 있는 불안과 낮은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취지의 강연을 펼쳐 직원들이 감동과 탄성을 자아냈다. 낮은 자존감에서 자신감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었던 자신의 경험을 전한 이호선 교수는 “자신에게 말을 걸어라, 자신에게 있는 불안이나 낮은 자존감을 없애려고 애쓰지 말라. 누구에게나 불안과 수치심을 있다. 다만, 불안과 수치심을 다루는 방법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며 “자신에게 말을 걸어라. 생각이 바뀌어야 삶이 달라진다고 하지 말라. 행동이 달라지면 자신 속에 변화된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강연에도 불구하고 직원들 모두가 자신의 자신감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말하는 방법을 강연하는 이호선 교수의 특유의 집중력 있는 강연에 몰입하였다. 한 직원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 손을 들어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누구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리고 모두가 심각한 표정이었다. 그러나 자신감을 말하는 방법을 들으며 가슴이 뛰었다. 아마 모두 그러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코가 찡했다. 이호선 교수의 말이 내게 나의 이야기로 들렸다. 하루를 사는 자신감에 크게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선 박사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노인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BS ‘달라졌어요’를 진행하고 있으며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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