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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찬 광고료 대신 사랑의 떡 후원으로 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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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7-0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282 | |
개그맨 권영찬이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철원오대식품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권영찬이 광고료는 노개런티로 하는 대신에 자신이 후원하는 보육원과 조부모 가정, 소년원등 다양한 곳에 사랑의 떡을 후원하기로 계약한 것. 권영찬은 지난 1일 철원오대식품의 특산품인 ‘강원도둥지감자떡’이 새롭게 출시되며 강원도 둥지 감자떡의 광고모델로 발탁이 됐다. 광고모델로 발탁이 된 권영찬은 최근 지역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뜻 광고모델료를 노개런티로 받기로 결정했다. 권영찬은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현재 강원도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권영찬은 ‘강원도둥지감자떡’의 모델료를 안받는 대신 자신이 후원하는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평화원과 소년원, 조부모가정, 탈북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기숙사등 권씨가 후원하는 단체에 ‘사랑의 떡’이란 이름으로 정기적으로 떡을 후원하는 계약서를 체결했다. 철원오대식품의 홍철 팀장은 “권영찬 씨가 최근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광고료 책정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던 중 권영찬 씨가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의미에서 개런티를 받지 않을테니, 자신이 후원하는 단체에 ’사랑의 떡‘을 정기적이면서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해서 그렇게 계약서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철원오대식품은 권영찬과의 약속대로 먼저,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평화원에 ‘사랑의 떡’ 300인분을 후원했다. 권영찬은 “물론 저도 광고료로 받는게 좋다. 돈 싫어하는 사람있나. 그런데 계산을 해보니 제가 광고료를 받으면 많아봤자 10% 정도를 도네이션할텐데 이번에는 전체를 아이들을 위해서 쓰고 싶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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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51262_632599_1419_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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