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qout;&qout;2012 스마트-서울포럼&qout;&qout;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천만 시민이 함께 만드는 스마트 공동체, 서울!’을 주제로 하는 ‘스마트-서울포럼’에 각계 시민대표를 운영위원회에 추가하고 대표리더 의장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확대해 시민경영체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박원순 시장과 ‘스마트 –서울포럼’ 의장단, 운영위원, 시민 등 약 250명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운영 방향에 따라 전문분과위원회 중심으로 조직을 확대 구성하고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통해 정보교류와 정책제안 등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콘텐츠미래전략포럼 공동위원장이자 방송통진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인 고려대학교 안문석 명예교수가 ‘SNS 시대의 미래 전자정부의 방향: 시민과 소통하는 스마트 서울시를 위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의 ‘스마트-서울 2015’에 대한 경과보고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개그맨 최형만은 ‘소통의 즐거움’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형만은 권영찬닷컴의 소속으로 최근 CBC C스토리와 대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소통하면 즐겁다!’, ‘소통하는 것이 인생에 통한다!’, ‘소통하면 행복해진다!’등의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 강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3일 강연에서는 박용후 카카오톡 홍보이사의 ‘소셜(Social) 시대, 관점을 바꾸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를 주제로도 강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