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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개그맨 권영찬 CBS C스토리에서 크리스챤 행복학 강의
등록일 : 2012-04-0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437


최근 인기·유머강사로 부상한 개그맨 권영찬이 CBS TV의 봄개편으로 지난달 27일 새롭게 선보인 ‘C스토리’에서 ‘오늘 당신은 얼마나 감사하고 사는가?’란 주제로 15분간의 강의를 진행한다.

첫녹화는 지난 3월 15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정릉동에 위치한 벧엘교회에서 진행됐다. 본방송은 매주 화~수요일 오전 7시 30분에, 재방송은 오후 2시 40분에 한다. 일요일 밤 12시에는 3편이 동시에 방송된다.

지난 27·28일 방송된 강의는 ‘밭을 바꾸는 교육’이란 주제로 몽골국제대학교 명예총장인 원동연 박사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29일에는 ‘삶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라는 주제로 벧엘교회의 박태남 목사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4월 3일에는 ‘저 아이좀 봐!’라는 주제로 가수·기획자겸 연출가인 홍순관씨의 강연이, 4일에는 ‘고지를 점령하라’는 주제로 연변 과기대, 평양 과기대 대외 부총장인 이승률씨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 5일(목) 방송분은 ‘오늘 당신은 얼마나 감사하고 사는가?’라는 주제로 개그맨이자 사업가인 권영찬이 강연를 맡았다.

권영찬은 5일(목) 방송분에서 강연 참석자들에게 ‘당신의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현실적으로는 고급 외제차, 평수가 넓은집, 뛰어난 외모, 명품등 다양한 것이 행복의 기준이 될수 있다고 전제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권씨는 억울한 일로 구치소에 가서 1심에서 2년 6개월형을 받았을때나, 촬영을 하다 세트장이 무너져서 병원에서 6개월동안 누워있었을때, 사업이 망해서 부도가 나서 모든 재산을 잃었을때에도, 즐겁게 살고 감사하며 사는 것만이 자신이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다고 고백했다.

권씨는 “내일이 잘 안되었을때 남을 탓하기 보다는 나의 잘못으로 돌리며 꾸준히 노력하고, 사회를 위해서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다보니 다시 예전의 잘나가는 원상태로 회복할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권영찬의 15분 C스토리 강의는 5일(목) 오전 7시 30분과 재방인 6일(금) 오후 2시 40분에 방송된다. C스토리는 유튜브에서도 볼수 있다.

권씨는 현재 장애인저소득계층의 결혼식지원해 주고 있으며, 보육원과 소년원등을 후원하고 있다. 40대 중반에 인공수정으로 늦게 아이를 얻은후에는 청소년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개안수술을 후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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