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최근 방송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대학과 기업 등에서 특강을 맡으며 인기강사로 변신하고 있다.

권영찬은 현재 개인사업과 함께 한국경제TV의 ‘일과 사람’, ‘백수잡담’, 수협방송의 ‘권영찬의 시사경제리포트’, ‘자기계발보고서’ MC를 맡고 있다. KBS 1TV ‘병영체험 진짜사나이’, ‘체험 삶의현장’ 게스트로도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20여 년의 방송경험과 사업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에 특강을 나가고 있다.

권영찬이 이번에 맡게 된 강의는 ‘2010 CEO 미디어 스피치과정’으로 인간개발연구원과 봄온스피치 성연미 대표가 진행하는 CEO들을 위한 강의로 준비된 과정 중 하나다. 이번 강의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총 5회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각 기업의 CEO와 임원 및 전문직업인들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최고 리더를 위한 1:1 맞춤 스피치 교육, 시각 언어, 음성 언어, 미디어 언어를 통합한 멀티스피치 영상 실습 등 매 강의 시 동영상 녹화 실습과 모니터링을 통한 피드백, 최고 지도자의 전략적 스피치 구현 등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1차 과정은 봄온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현 숭실대 겸임교수인 성연미 대표의 ‘스피치의 이해’로 수업이 진행되며 2차 과정은 원종배 전 KBS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어 3차 과정은 개그맨 권영찬이 유머 스피치에 대한 강의를 진행, 4회차 강의는 한국방송학회회장이자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인 김현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5회차 교육에는 성연미 대표의 스피치마무리 강의로 이뤄져 있다.

1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권영찬의 강의는 40분 동안 유머스피치에 대한 개요와 유머스피치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으로 꾸려지고, 이와 더불어 각 참여자들의 ‘유머로 경영하라’는 내용의 발표와 함께 발표한 내용을 녹화, 모니터링하며 코칭 받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권영찬은 “기업의 CEO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 혹은 가정 내에서 삶의 여유와 유머, 웃음을 함께 하게 되면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입력: 2010.11.15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