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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개그맨 권영찬 행복을 나눠 드려요
등록일 : 2011-11-01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057


개그맨 권영찬이 방송 일정과 함께 ‘행복재테크’ 강의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뛰어 다니며 강의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

지난 목요일(27일)에는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 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 실무자협의회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한시간동안 ‘유머스피치’와 ‘행복재테크’에 대해 열띤 강의를 진행해 박수를 받았다.

다음날인 금요일(28일)에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정부전산통합센터의 공무원들과 협력사 파견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권영찬은 2시간 가량 진행되는 강의에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3번의 죽을 고비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즐겁고 행복한 인생재테크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어제 월요일(31)에는 CEO들을 위한 ‘유머스피치’란 주제로 10여명의 기업CEO들과 전문가들을 위한 강의를 2시간 30분동안 진행했다.

권씨는 명강의뿐만 아니라 몇해전부터 여러 강좌와 수업을 듣는 학생의 신분이기도 하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소망교사대학도 그중의 하나로 지난 화요일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1년의 과정을 마치고 내일 졸업식 예배를 갖는다.  

그는 "시간이 허락할때마다 소년원과 보육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과 행복’에 대한 재능기부 강의를 하는데, 아이들과 청소년의 입장을 좀더 공부하고 싶어서 교사대학을 다녔다"고 말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주부터는 CBS방송국과 인간개발교육원구원에서 주관하는 CLA(크리스챤 리더스 아카데미) 3기로 등록해서 매주 화요일날 3시간씩 수업을 6개월 가량 듣게 되면서, 이 사회가 바라는 진정한 CEO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권영찬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에게 맞는 행복재테크의 목표를 설정하고 행복하다는 꿈을 꾸는 것"이라며, "나에게 찾아온 죽기 보다 싫은 3번의 경험을 통해서 불행은 불행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처 하느냐에 따라서 또 다른 행복이 시작되는 시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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