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권영찬은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qout;&qout;생방송 매일경제&qout;&qout; 행복재테크 코너에서 라이프 사이클 7가지를 소개하며 지난 시간에 이어 결혼을 앞두거나 신혼부부들이 알아두면 좋은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권영찬은 먼저, 라이프 사이클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출산, 자녀의 진학 전후, 자녀에 대학 진학, 은퇴 및 노후로 총 7단계로 나눠진다고 소개했다.

그는 "결혼을 하기전 25~35년동안 서로가 다르게 살아왔다! 즉, 쓰는 습관도 다르고 저축, 재테크 하는 습관도 다르다. 그런데 결혼 후에도 서로가 따로 통장관리를 하고 따로 재테크를 한다면 한 집안에 두 가정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서로가 잘 이해하고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하나의 국가에 두 정부가 있다면 좀 혼란스럽겠죠. 그래서 결혼을 하고 신혼 첫날밤의 단꿈에 젖는것도 좋지만, 신혼여행을 갔다와서 어떻게 재테크 계획을 세울까 서로 의논하는게 좋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혼부부들이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재테크 포인트 먼저, 가계 수입 지출을 하나의 계좌로 집중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나의 통장으로 관리를 하면 수입과 지출을 좀더 효과적으로 관리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맞벌이라면 부부 가운데 1명의 소득은 모두 저축(소득의 50% 저축) 하는 방법과 예산과 계획에 맞는 금융상품 선택, 적정 범위 내에서의 대출 활용도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권영찬은 15분 동안 진행되는 ‘권영찬의 행복재테크’에서 어려운 소개보다는 쉬운 소개를 하며 시청자에게 즐거움까지 줬다.

그는 유행가 가사를 부르며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라는 노래를 부르며, 고정된 수익이 있을 때 출산을 앞두고 종신보험이나 실손보험을 가입하고, 어린시절부터 아이를 위한 교육보험이나 저축성 보험을 가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