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개그맨 권영찬이 목포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청년 CEO 창업교육’의 마지막  강의에서 ‘행복한 창업’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청년 CEO 창업교육’은 상공인 진흥원인 목포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진행하며 만39세 이하인 청년예비창업자 50명(음식업종제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창업교육이다. 그동안 총 11차 교육에는 개강식과 함께 전라남도 청년창업 지원방향, 성공창업을 위한 자기역량 강화법, 컨설팅사례별 상권입지분석이 진행됐으며, 소상공인진흥원 소개와 소상공인 정책설명, 워크샵으로 사업타당성 분석 및 실전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수업이 이뤄졌다. 또 프랜차이즈 가맹거래법 질의 응답, 성공하는 기업가 정신과 마케팅 활용을 위한 SNS 활용법등 예비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과정으로 진행됐다. 11차과정인 오늘(14일) 수업에서는 각자의 창업에 대한 각오를 들어보며 개그맨 권영찬의 ‘행복한 창업’이란 주제와 권영찬의 다양한 창업성공 노하우를 들어 보는 시간이 준비될 예정이다. 권씨는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창업을 진행한다면, 언젠가는 자신이 정한 목표에 도달할거나 도달하지 못할 때는 허탈감이나 상실감에 빠지기 쉽다”며, “행복한 창업에 대한 준비를 통해 성공한 청년 창업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햇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창업으로 일정 목표에 도달했을 때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봉사를 해보는 것”이라며, “남을 도움으로 인해 내가 존재하고 웃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나에 대한 애착과 사랑도 그만큼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그맨 권영찬은 KBS 아침마당의 패널,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의 ‘일과사람’의 MC, CBS TV '성경인물전‘과 CBS 라디오 손숙, 한 대수의 토요특집 고정게스트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기업과 학교, 창업센터등에서 ’행복재테크‘, ’행복한 창업‘의 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다.